나의 일상/나의 이야기
르넷컵 1주기 첫날 후기
네모_우에우에테낭고
2016. 9. 11. 22:51
지난주에 믈픔 받아 들고 가이드 읽아보고, 주기가 아니아도 시도해 볼 수 있다는 문구에 현혹되어 시칙해 보았다.
안하는게 나을빤 했다. 오늘 생리찻 날이라 시도해 본 바, 훨~씬 낫다.
첫 날 삽입 후 4시간만에 확인해 보니 갈섹으로 아래눈금만큼 고여 있다.
냄새나 느낌이 생각만큼 나쁘지 않았다. 걍 내 몸에서 나온 것이라는 것. 심지어는 애착이 느껴질 지경이다.
옷이나 생리대에 묻었을 때는, 시급히 지워야 힐 얼룩이니 당연히 부정적인 것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