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ing/아기옷

코튼타임 아기배개커버

네모_우에우에테낭고 2011. 9. 25. 17:57

 

유진이가 내 뱃속에서 마악 태동할 무렵... 양수검사를 해야 했고 결과를 기다리느라 지치고 있었지. 그 때 이 베갯닛을 만들지 않았다면 정말 힘들었으리라...

코튼타임 패턴이 참 좋았지. 지금도 이 배갯닛은 참 좋다. 이 베게의 주인공 20개월 아들은 이제 11살... 시간이 많이 지났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