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칸막이 만들기ㅡ완성성사이즈 9.5×4.5
안감의 안쪽에 11.5×11로 2장 그리고, 안에 사방1cm로 바느질선을 긋습니다.
11센티쪽을 반으로 접어 1센티 시접을 두고 창구멍을 남기고 바느질합니다.
퓨저블웹은 9.3×4.3으로 2장 오려서, 한쪽 종이를 벗겨내고 바느질선 안쪽에 다리미로 눌러 붙입니다. 이 때 바느질선과 겹치거나 더 크지 않게 사이즈를 맞춥니다.
창구멍으로 네 꼭짓점을 바느질선을 따라 접어서 먼저 뒤집어 놓고 전체를 뒤집습니다.
네 꼭짓점을 반듯하게 매만지고 창구멍을 공그르기로 마감합니다.
다리미로 잘 눌려서 다립니다. 빳빳한 칸막이 완성! 두개를 만들어 둡니다.
2. 날개 만들기ㅡ완성사이즈 12×4.5
14×11 2장을 재단하여 11쪽을 반 접어 창구멍을 남기고 바느질합니다. 직각으로 꼭짓점을 접어서 먼저 뒤집고 전체를 뒤집고, 공구르기로 창구멍을 막고 다립니다. 부드러운 날개 완성! 두개를 만들어 둡니다.
(위 칸막이 과정과 사이즈, 퓨저블웹을 안쓴다는 것만 달라 사진 생략합니다.)
3. 날개와 칸막이 합체하기
먼저 날개를 3등분하여 다려 선을 긋습니다.
날개의 선에 칸막이의 세로선을 맞춰 놓고 선과 칸막이의 세로선 바느질부분을 공구르기로 먼저 연결해 둡니다.
공구르기에 이어 바로 날개 부분을 사진과 같이 접어서 끝부분을 홈질로 눌러 꿰맵니다. 이때, 홈질은 가장자리에서 약 2-3mm정도 들어가서 바느질합니다. 2장을 각각 연결하여 같은 모양 2개를 만듭니다.
위의 연결된 두 부분을 아래 사진과 같이 합체합니다. 부드러운 날개부분은 바깥쪽으로 펼쳐지고 빳빳한 칸막이 부분은 안에서 날개를 이어주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은 모습
이은 날개를 펼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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